[ ] 28일 오전 05:00부터 전기가 나가서 현재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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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충석
- 조회수 : 8회
- 작성일 : 12-08-29 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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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현재 해남에서 부화를 전문으로하는 양식장을 하고 계십니다.
부화를 전문으로하는 것이다보니 어린 치폐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상에 수조관이 있으며, 대형 모터를 가동해서 항상 새로운 물을 공급해 주어야하고 산소도 공급해주어야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어느정도의 정전은 예상하고 있었고 대비차원에서 발전기를 빌렸습니다.
발전기를 사용하다보니 물공급은 제한이되고 어느정도의 산소공급만 가능합니다.
현재도 발전기를 돌려서 어느 정도의 산소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상황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는 몰라도 28일 05:00가 되자 정전이 되었습니다.
한 20분 정도가 흐르고 난뒤에 한국전력공사에 정전이 되었으니 빨리 조치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에서는 최대한 조치를 빨리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곧 들이닥쳐서 조치는 불가하여 태풍이 지나가도록 기다렸습니다.
오후가 되자 바람이 잠잠해지기 시작하고 복구작업을 하고있다고 했는데도 현재까지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전이 된지 19시간이 다되갑니다... 아까 다른분이 3시간 정도 전기가 나갔다고 글을 올린것을 보았습니다.
말그대로 21세기에 살면서 19시간동안 정전이 된것이 말이나 됩니까...
한전 측에서는 태풍이 오는 것이 알고 있었으면 최대한 태풍이 왔을때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찾고, 취약지역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어야 했는데 이런한 점이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상황이 발생했으면 국민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신속히 움직여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 야간이라서 작업이 어렵다고만 내일아침까지 기다리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내일아침까지 기다렸다가 국민들과 우리 농민들이 피해입는 것은 다 한전에서 다 보상해주는 겁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잠도 못주무시고
발만 동동구르고 계십니다...
해남 지역쪽 주민들은 대표해서 말하겠습니다. 빠른 조치부탁드립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냉동실에 얼음이
녹아서 바닥에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각종 냉동창고에 있던 것이 다 녹아서 상해가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양식장에서는 산소와 물을 공급해주지 못해서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있는 그 지역주민들의 속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빠른 조치를 해주셨으면합니다.
빨리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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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장시간 정전으로 인한 업장의 피해로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