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 ] 일정변경 및 제대로 보지 못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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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영
- 조회수 : 32회
- 작성일 : 16-08-21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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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야 하니. 일단 갔다와서 항의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홍콩 도착후에 호텔을 갔는데. 아침을 먹으러 간 조식 뷔페에는 각 코너마다 쉐프?또는 직원들이 한명씩 있었는데, 먹을 것도 별로 없었지만, 달걀 후라이가 있어야 하는 자리에 없길래 해 달라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 일을 10분간격으로 세번 하고 나니 그제야 후라이를 4개 해주더라구요. 그걸 매일 아침 해야 했습니다. 겨우..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얘기도 했지만, 개선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첫째날 은 그냥 늦은밤 도착으로 호텔에서 자고, 둘째날 관광이 시작되었는데요. 일정표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하니까. 가이드님은 2일전에 한국에서 받은 거라면서, 바꿀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받은 일정표와는 완전 달랐습니다.
디즈니랜드가 3일차 였는데, 마지막 4일차 로 바뀌어서 저희는 땀을 뻘뻘 흘린 옷을 그대로 입고 공항으로 가야 했습니다. 단지 디즈니랜드가 공항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2일차에 빅토리아 피크 야경은 뜨거운 낮에 보는 전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야경후에 보는 야시장투어에 따로 경비를 써야 했습니다. 또한, 낭만의 거리도 분명 적혀 있었는데.. 전혀 설명도 없이 지나버리고, 헐리웃 로드도 그냥 계단에서 바라보면서 저쪽이 거기다 라는 식의 설명으로 끝.. 소호에서도 그냥 저희끼리 한바퀴 돌고 와서 슈퍼앞에서 만나서 다시 여행이어가기.
정말이지 어이 없고.. ㅠㅠ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밤에 돌아 오는 길에는 택시를 타야 했는데. 거기서 아이들을 잃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3대에 나눠 타야 해서 어른은 두명이고, 그래서 3대를 이어서 탔는데, 중간의 한대가 사라져서 빙빙 돌아서 호텔로 와서 , 바가지 요금에 아이들 찾느라 진땀을 빼고. 정말 악몽이였습니다.
돈을 덜 낸것도 아니고, 진짜 그렇게 더운 곳에서.. 아이들은 넘 고생하고.. 그 백만불 야경 보러가서 보지도 못하고.
그런데.. 여행을 돌아와서 여행사에 항의하니까
상품권은 잘못 아신거다.. 하시면서 제 잘못이 있다고.. 하면서..
그리고, 일정변경은 미안하다 -제가 항의 메일 보내고 하니까..- 택시비 4만원 물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벌써..여행에서 돌아온지 한참이 되었는데.. 겨우 사은품이라면서 얼굴팩에 셀카봉에 여행책자 보내놓고선 택시비는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구요.
여행 일정표는 제가 갖고 있습니다.
가기전받은것과 가서 받은것이요.
정말 제대로 된 사과와 정확한 금액을 돌려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지요?
호텔도 좋다 하더니.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곳에서..ㅜㅜ
제가 인솔해서 가다 보니, 제 돈만 밥값으로 쓰고. 엄청 고생한 여행 아닌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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