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회사의 불성실한 태도와 알페온 차량의 결함을 알립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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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회사의 불성실한 태도와 알페온 차량의 결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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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병섭
  • 조회수 : 192회
  • 작성일 : 12-03-30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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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쉐보레 자동차 회사의 알페온을 운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35세 남성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쉐보레의 불성실한 고객응대 자세와
차량 자체에 문제있는 알페온 차량을 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우선 지난 12년 1월10일 알페온 e-어시스트(하이브리드, 이하 페오니) 차량을 인수 받았습니다.
4천 ~ 5천만원 정도 가격의 차량 중에 몇 가지 모델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페오니로 결정하였습니다.
차량 구매시 가장 중점을 두었던거는 안전성과 연비였습니다.
제가 보통 하루에 100km정도 운전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연비에 민감해서 공인 연비 14.1km 나오는 페오니로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 어떤 차량도 공인연비 만큼 연비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적게는 1km 많게는 3km 정도가 도로 상태나 운전자의 운전습관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러나 페오니를 인수 받고 몇 일 주행 결과 시내 주행시 연비 9km도 안나온다걸 알았습니다.
총 주행 거리 중 국도나 고속도로를 90% 정도 주행시 그나마 12.5km 정도 연비가 나옵니다.
참고로 저의 운전 습관은 급출발 과속 절대 안합니다.
rpm 되도록 2000rpm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정속 주행을 지향하는 스타일입니다.
이정도 밖에 안나오는 연비 였다면 전 다른차를 구매했을 것입니다.
페오니 하이브리드 말고 일반 페오니 동급 차량이 800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800만원을 더 주면서 까지 하리브리드 차량을 구매했는데 연비가 너무 안나와 사기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제 스스로를 탓하며 그냥 애정을 가지고 꾹 꾹 참으면서 운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이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자꾸 기어 변속시에 차량이 울컥거리는 아주 불쾌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미세하게 울컥거림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심해졌고,
어느 순간 부터는 정말 제 몸이 운적대로 확 땡겨졌다가
운전석으로 다시 돌아가는 이런 말도 안되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하루 1~2번씩 꼭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또 언제부턴가는 계기판 메뉴창에 esp점검요망이라는 황당한 문구 나타나기 시작했구요.
이런 상황들이 4천만원 넘는 차량을 인수받은지 2주만에 생겨난 일들입니다.

그리하여 전 청주 정비사업소에 차량을 처음 맞기게 되었습니다.
기분 아주 불쾌했지만 한편으로 그냥 내가 운이 없었구나....
좋은게 좋은거라고 짜증내고 화내봐야
저만 손해라는 생각에 정비소에서 잘 봐주겠지 문제 없게 해주겠지 그래 웃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전 이렇게 페오니를 인수받고 매일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참자 참자 웃자 웃자를 스스로에게 주문걸듯이
매일 되뇌이며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한번 청천벽력같은 말.
“ 엔진 관련 배선을 모두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비 기사님의 말입니다.
아침에 정비소에 차를 맞기고 2시간정도 기다렸는데 그분들도 처음 겪는 일이고 처음 맡아보는
페오니 하이브리드이고 처음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본사랑 문제를 같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번 참았습니다.
그래 그럴 수 있지...그럴 수 있지...
그러라고 했습니다. 전 그날 하루 종일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다니면서 일봤습니다.
짜증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려 했으나 오랜만에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탔더니 옛 추억도 떠오르고
운전도 안하니 편하네....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또 참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첫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본사에서 연락이 다음날은 되야지 올것같다고 하루를 더 기다리라고 하여
렌트 해달라고 해서 하루는 렌트카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페오니가 없다고 하여 담배 냄새가 쩌든 한 단계 밑에 차량을 운행하고 다녔습니다.
이것도 짜증났으나 사소한 것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 그냥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2틀째 되는날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엔진 관련 배선을 모두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이상이 있을 시 대전 정비소로(더 큰 정비소) 정비를 맞기셔야 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말입니까....출고된지 얼마 되지 않는 차량의 모든 배선을 다 바꾸다니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것도 부품이 없어서 다음 주에 도착하니 다음 주에 차량을 다시 맞겨 달라고 하더라구요.
하루에도 1~2번씩 엄청 심하게 울컥거려(심하게 울컥거리는 것은 하루에1~2번 기어변속이 울컥거림은 늘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고의 위험을 느끼면서 운전해라 그 얘기지요.
휴.....또 참았습니다. 그래 이렇게 해서 이상만 없어진다면....참자 참자 웃자 웃지요...
몇 일 후 차량을 다시 정비소에 맞기고 전 또 한 단계 밑에 차량을 렌트 받아 운전을 하고 다녔습니다.
3일 정도 차량 점검하고 배선을 수리 했던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엔진 관련 배선을 점검만 했는지 정말 기사분 말처럼 배선을 모두 바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바꿨다고 하니깐 전 그렇게 알아들을 뿐이지요.
제 심장에 들어오는 모든 신경을 잘라내고 다시 붙이는 수술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기분 정말 찝찝했습니다.설령 이제 차가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새차를 이렇게 수리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찝찝하고 짜증도나고 했으나 별수 있겠습니까....그냥 제가 또 참고 애정을 가지고
운전 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차량을 다시 인도 받고 상태를 느껴보니 울컥거림이 만족 할 만큼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정비소 기사분은 esp점검요망도 이젠 발생되지 않고 울컥거림도 안 나타났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물론 하루 1~2번씩 심하게 울컥거리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어 변속시 울컥거림은 약하게...미세하게 말고 미세한 것 보다는 조금 강한 표현...
약하게는 울컥거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전문 용어로 미션 충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기사분은 어떤 차를 수리하고 어떤차를 운행해봤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동안 삼성,현대,기아,쌍용 자동차를 살아오면서 한 번씩 끌어봤습니다.
현재 제 와이프도 삼성자동차를 운행하고 있구요 그전에는 기아차를 운행했었습니다.
그 어떤 차량도 기어변속시 약간의 느낌은 다 있습니다.
전혀 없는 차 한번도 타 본적이 없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기어 변속은 인정하겠으나 이건 좀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미션 충격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
그래 이거라도 어디야....이정도만 유지 해준다면 그냥 애정을 가지고 주행하자.
4천만을 훌쩍 넘는 돈을 주고 산 차량이 문제가 있는데 전 또 바보같이 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제 스스로를 운이 없다고 탓하면서 또 참고 운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몇 일이 지났습니다.
불과 1주일만에 예전과 똑같아 졌습니다. 일도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바로 서비스를 가지 못했습니다. 액셀과 브레이크를 기억 변속시마다 잘 활용하여 미션 충격을 줄이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정비소 다시 가봤자 대전으로 보낼테고 난 또 렌트해야하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없고 그 시간도 아깝고
기다려야 하고 또 얼굴 찡그려야 하고 등등등....
그래서 스스로 운전하면서 어떻게 잘 해보려 했으나 그것도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결국은
3월16일 금요일 아침 9시30분경에 다시 청주 정비사업소에 페오니를 맞겼습니다.
1달전과 똑같은 증상으로....미션충격과 esp점검 요망....이 2가지 문제로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 중간에 있었던 수많은 일들은 생략 하겠습니다.(힘든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 3월 30일입니다. 아직도 제 페오니는 대전 정비 사업소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온갖 힘든 시간을
쓸쓸히 보내고 있습니다.

2주 동안이나 정비를 하면서 제 페오니의 문제를 바로 잡지 못하는 것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자동차에 결함이 있는거구나. 내 차가 그 결함을 알아내기 위한 실험대상이 되었구나.
페오니 인터넷 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쉐보레 차량, 특히 알페온 차량의 미션충격 때문에
많이 고민들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희망적인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으나 그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페오니를 결함이 있는 자동차 인것 같습니다.
그런 차를 쉐보레측은 쉬쉬하면서 이정도야 하면서 완성품인거 마냥 판매를 해오구 있구요.
출고 후 2달 동안 19일 정도를 정비소에서 차량 정비를 했다면 이건 분명 차량 결함이 100% 있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이 안되는 얘기죠 지금 이상황들....4천만원이 훌쩍 넘는 차량이 출고후 2달동안 19일이나 정비소에 있다...
그런데 아직도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고 있다....
제가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 걸까요???

전 그래서 쉐보레 측에 제 요구사항을 전달 하였습니다.
1. 휘발유 렌트카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들어간 초과 주유비용 10만원
  정비소 왔다 갔다 하면서 빼앗긴 내 시간의 보상....
  제 일 제대로 못한 제 노동에 대한 보상...
  결함이 있는 차량의 판매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은 정신적인 보상...
2. 이번에 제대로 정비가 되어 차량 운행이 되더라도 혹 향후 무상 보증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똑같은 증상으로 서비스 발생시 무조건 무상 서비스 요망.
3.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차량의 문제가 고쳐지지 않을시 차량을 아예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요망
  (물론 이것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상태입니다)
 
현 시점에서 차량의 정비가 완벽히 되는 것과는 무관하게 1번의 요구사항은 1차적으로 요구한 상태였습니다.
2,3번의 요구사항은 차차 정비가 진행되는 상황이 지켜보며 얘기할 문제 였구요.
솔직히 1번의 요구사항중 객관적으로 제가 피해 본거는 초과 주유비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냥 지나치고 별일 아닌 것처럼 모든걸 이해하며 흘려버리기에는 제가 너무 억울하고
피해를 보는것 같아 이런 요구 사항을 제시 하였습니다.
많은 돈을 받아 내거나 협박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손해보고 피해본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대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제 정당한 권리를 행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쉐보레 측에서는 차량 출고시 제 페오니에 기름만 가득 채워 주겠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전 그차에 4500만원이라는 돈이 투자가 되었고 그 차량 때문에 이렇게 시간 뺏기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말이죠.

전 그래서 쉐보레 회사 차량의 불매 운동을 할 것이며 특히 알페온 차량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션충격에
대해서 제가 알릴 수 있는 한 모든 매체와 수단을 동원해 알리려 합니다.
전 그냥 한 개인입니다. 약자입니다. 쉐보레 세계적인 대기업입니다.
제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란거 알고 있습니다. 이기려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발버둥은 해보려 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저같은 피해자가 나중에 또 나오지 않도록....
전 그냥 제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조금은 긴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페오니를 운행하면서 100% 만족하시는 분들에겐 쓸데없는 말같이 들리실거라 생각이 들어 죄송스럽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과 개인 적인 일들을 적은 것입니다.
따끔한 충고와 위로의 말씀들 감사히 듣겠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구입하신지 얼마되지않은 자동차의 하자로 정말 난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자동차의 경우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고장발생 시 무상수리(부품교환 또는 기능장치교환)이며 차량인도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가능하며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여 동일하자에 대해 3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4회째)하거나 중대한 결함과 관련된 수리기간이 누계 30일(작업일수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차령 12개월 이내 차량은 제품교환 또는 필수제비용을 포함한 구입가환급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제보는 해당업체에 전달해 드리고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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