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비닐 필름 불량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연구농장 ] 하우스 비닐 필름 불량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조연구
  • 조회수 : 34회
  • 작성일 : 13-02-04 19:50:55

본문

안녕하세요.
연구농장 조연구입니다.

저는 시설하우스에서(1800평, 9동)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2010년 8월경에 풍요필름과 장수필름을 구입했습니다. 대금은 9월 2일날 지급 했습니다. 그 후 하우스 비닐 교체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다음해로 연기하여 2011년 10월경 비닐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2년 11월 20일경부터 2중 하우스 장수필름 두께 0.1mm 필름이 찢어지기 시작하여 12월에는 완전 파손되어 회사로 연락 하였습니다. 2013년 1월경에 회사측 직원들이 출장을 나와서 점검을 하였습니다. 회사측 직원 점검 결과 산화 및 비닐 필름이 얼어서 수축되어 파손됐다고 합니다.
저는 비닐로 된 시설하우스를 20년 동안 농사를 지었지만 이 회사 비닐 필름만 15년동안 사용해왔지만 이렇게 파손된 장수 필름은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 비닐 필름이 제일 빨리 찢어지는 부분은 파이프와 파이프가 마찰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비닐 필름을 열고 닫는 과정중에 마찰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작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열고 닫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먼저 파손되는게 정상적인 비닐 필름의 파손 과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파손된 비닐 필름은 마찰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파이프와 파이프가 연결된 부분이 아니라 비닐 필름의 중간이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비닐이 찢어지는 과정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띄고 있으며 불량 필름이었다고 주장하는 이유의 근거가 됩니다.
또한 6, 7년 전 구입하여 사용한 장수필름 두께 0.05mm 필름(같은 회사, 불량 필름의 반절 두께)은 지금도 같은 시설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위 불량제품이 1년이 조금 넘어 심각하게 찢어진 게 정상이라면 두께가 절반 밖에 안되는 비닐 필름은 모두 찢어져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을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교체한 1중 하우스 풍요 필름은 정상적으로 파이프와 파이프가 연결된 부분에 조그만 구멍들이 있습니다. 1중 비닐 풍요 필름은 2중 비닐 장수 필름과는 다르게 파이프와 파이프 사이에는 찢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2중 비닐 장수 필름이 불량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2중 비닐 장수 필름 불량으로 인해 피해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 작물의 경우 광합성을 하기 위한 일조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매서웠기에 비닐 하우스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비인 커튼을 평균보다 1시간 후에 열게 되고 1시간 일찍 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년보다 2시간 가량 일조시간이 줄어 들게 되어 예년 방울마토의 수확량의 20% 이상 줄어 들었습니다.
둘째, 강추위 때문에 비닐 필름을 씌우는 이유는 매서운 강추위를 버티게 하기 위함인데 2중 비닐 장수 필름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가 평균 40% 이상 상승 하였습니다.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사후까지 책임을 지지않는 모습을 언론을 통하여 농민에게 공개하여 불량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 관계자 분들이 힘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소비자를 생각하고 농민을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구입 후 설치하신 해당 하우스 비닐 필름의 불량으로 피해를 입으시어 매우 속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산품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품질보증기간안에 하자 발생 시 무상수리-교환-환불순으로 처리되고있습니다. 또한 민법 제580조 (하자담보책임)에 의하면 하자로 인하여 매수인이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매수인이 계약을 해제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가 있다 정하고 있습니다. 해당업체에 서면(내용증명)발송하시어 이의를 제기하시고 그에 따르는 해결을 촉구하시기 바라며 이와 관련하여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하실 경우 무료법률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 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23512 유통 아마존 이주현 2026-06-18
1523510 기타 https://buts.co.kr/ 김은선 2026-06-18
1523508 서비스 웅진씽크빅 조명진 2026-06-18
1523507 기타 산들캠핑파크&글램핑 이원실 2026-06-18
1523504 통신 KT 김세연 2026-06-18
1523501 유통 VERISH 베리시 전지연 2026-06-18
1523497 유통 네이버쇼핑 권우철 2026-06-18
1523495 식음료 롯데웰푸드 신종화 2026-06-18
1523494 통신 KT 김상두 2026-06-18
1523493 유통 카페24 주식회사 조성남 2026-06-18
1523492 유통 주식회사 레딜코리아 허문녕 2026-06-18
1523491 유통 G-cosmo (https://m.gcosmo.co.kr/) 황정화 2026-06-18
1523490 기타 오리엔트리조트 연가화 2026-06-18
1523489 기타 당근마켓 (www.daangn.com) 이재현 2026-06-18
1523488 유통 롯데홈쇼핑

처리중

반품거부
이은주 2026-06-18
1523487 휴대전화 삼성전자 한선미 2026-06-18
1523486 유통 신데렐라

처리중

반품비
이미정 2026-06-18
1523485 기타 시골농부(한경어게인) 모바일판매업체 김수진 2026-06-18
1523484 생활가전 코웨이 김성희 2026-06-18
1523482 항공·여행 티웨이항공 장원석 2026-06-18
1523481 유통 AU테크 김수민 2026-06-18
1523480 항공·여행 NOL(야놀자) 김진효 2026-06-18
1523479 서비스 NC소프트 송근연 2026-06-18
1523478 기타 결혼정보회사 조영주 2026-06-18
1523477 금융 티머니 박성민 2026-06-18
1523476 기타 현쭈루

처리중

환불
최윤정 2026-06-18
1523475 기타 어디헤어 이연숙 2026-06-18
1523467 유통 바크 박보현 2026-06-18
1523466 식음료 배달의민족

처리중

환불
이용범 2026-06-18
1523464 생활용품 휴면데일리 김재명 2026-06-18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