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한다고 합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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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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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성현진
  • 조회수 : 42회
  • 작성일 : 25-05-19 2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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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쉐보레 차량 올란도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리를 해야하는데, 부품이 없다고 저에게 10월 이후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5월 7일에 부산 연산동에 있는 부산사업소에 입고했습니다. 핸들이 안 돌아가고 소음이 심하게 나서 견인했습니다. 파워 호스 부속은 없고, 관련 부분의 거름망만 교체하니 괜찮다고 하셔서 8일에 출고했습니다. 그런데 9일 아침 또 핸들이 심하게 뻑뻑해지고 소음이 났습니다. 사업소에 전화하니 파워 호스부터 핸들까지 연결된 부속들을 모두 교체해야겠다면서, 부속이 없으니 부속 입고 되면 그때 차 수리하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부속을 도저히 구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자재과에 알아보니 해외에서 만들어서 들어와야 하는데 10월쯤 된다고 하십니다.
부속만 있으면 하루이틀 수리하고 끝날 일을... 부속이 없으니 5개월을 기다리라고 하니 황당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부속을 수십 수백 개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 몇 개 부품 생산하는 데 5개월씩이나 걸린답니다.
단종된 차도 법적으로는 단종 이후 10년 간 부속을 생산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란도는 왜 부속을 생산하지 않는 걸까요?
시내에 올란도 차가 얼마나 많이 다니는데... 올란도 차주들은 고장나면 마냥 기다리던지 폐차시키던지 알아서 하라는 겁니다.
기다리는 것은 소비자 몫이고 사업소나 본사는 답답할 거 없다는 식입니다. 10월에 부속 들어온다는데 어쩔거냐는 답변 뿐입니다.
쉐보레라는 큰 회사가 차는 많이 팔아 놓고 이렇게 무책임한 말만 던지고 있습니다.
국내 생산이 안 된다면 해외에서 미리 만들어서 들여놓았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요즘 해외 배송도 보름이면 다 됩니다.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올란도는 단종이니 부품 생산 중단해 놓고, 소비자만 피해보라는 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국내에도 부품 생산 회사들이 많이 있을텐데.... 그런 곳과 계약 맺고 조금이라도 생산하고 있었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아니면 그때 그때 바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고객센터는 전화할 때마다 “전달해 놓겠습니다. 빨리 수리되게 다른 방안도 강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만 합니다. 고객센터는 전달만 한다고 하고, 다른 방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언제쯤 수리할 수 있는지 답을 못 줍니다. 매번 같은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1:1상담센터에 문의 글을 남겨 놓아도 '현재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부품은 해외 수급이 필요하여 10월 중 선적 예정으로 확인되며...'라는 답변뿐입니다.
또 '부품 관련 상담을 위해서는 해당 부품의 상세 정보가 필요하나, 안타깝게도 부품 관련 상세자료 확인이 어려운 저희 온라인 상담부서에서는 직접적인 확인 및 신속한 부품 상담 진행이 어렵다보니 부품 상담은 한국지엠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얘기합니다.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상담부서는 접수만 받고 확인 및 진행은 알 수 없다면서 계속 고객센터로만 상담하랍니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저는 지금 시간과 교통비 낭비하고 있고 너무 불편합니다. 지금 차 정기 검사도 해야 합니다. 늦어도 7월 2일까지는 해야 하는데, 수리 못 하고 운행 안 돼서 검사도 못 받으면 과태료를 쉐보레가 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5개월 이상을 차 방치시켜 놓으라 하는 건 너무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업소, 고객센터, 홈페이지 고객 상담 다 여러번 연락하고 글 올리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고 있습니다. 제 주변 분들도, 택시 기사님들도 모두 쉐보레가 차 팔아놓고 수리는 나 몰라라 하는 건 상식에 맞지 않다고 이구동성 얘기합니다. 10월에 부속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 사이 차를 만들어도 몇 대는 만들겠다고 얘기하십니다. 부품 하나 생산하지도, 수급하지도 못 하는 회사가 차는 왜 팔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빨리 수리 받고 편안하게 일상생활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에 이곳 소비자고발센터에도 글 올립니다. 저나 고객센터나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지만... 통화한 내용도 녹음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글과 답변도 캡처해 놓았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에서 도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차량의 수리지연으로 몹시 답답하시겠습니다.
제보내용 관련하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으로 접속하셔서 기사 검색시 = 부품 없으니 급하면 폐차장에서 구해 오라고?...부품 없어 차 수리 수개월씩 질질, 소비자만 골탕 = 로 기사 검색하시면 제보내용관련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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