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하자 있으나 환불 불가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가방에 하자 있으나 환불 불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방민지
  • 조회수 : 366회
  • 작성일 : 12-07-14 19:02:16

본문

인빅타 올드 백팩을 주문했습니다. 배송 받았을 당시 이름표에 스크래치가 있었으며, 박스 테잎이 상품 자체에 붙어있어 받았을 당시부터 매우 불쾌했으나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용 이틀 후 가방 속 소지품이 물들어 노랗게 변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가방'은 소품을 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소지품에 바로 물이 든다면 가방 본연의 목적으로 쓸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Q&A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쪽에서 확인한다고 착불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가방을 보낸 후 게시판에 반품이 안된다는 글이 게시되었고 저는 학생인 관계로 어머니께 통화를 부탁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백예선"이라는 분과 통화하셨는데 환불 여부와 관계 없이 매우 불쾌하셨다고 엄청나게 화를 내셨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어머니가 왜 환불이 불가하냐고 물어보시자 그분이 물티슈 등등으로 닦아보았는데 전혀 물드는 흔적을 찾을 수 없었으며, 이미 사용 흔적이 있어서라고 답하셨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에 대해 그럼 소지품에 물이 어떻게 드냐고 다시 되물으셨는데 그분께서 다짜고짜 전혀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저희를 거짓말쟁이로 몰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청바지에서 물빠진다고 교환되는 것 봤냐고 언성을 높이셨답니다. 또, 어머니께 뭐하냐고 묻더니 어머니가 '주부'라고 답하자 뭘 모르셔서 그런다며 회사 사정에 대해 당신이 뭘 아냐는 식으로 무시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같은 말 계속하게 만든다며 또 소리치시며 무시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소비자 고발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자 그쪽에서 '그럼 사진을 찍어두셨어야죠', '저희 4년동안 한번밖에 없었으니까 해보려면 마음껏 해보세요' 식으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 가방을 다시 보낸다고 해서 어머니께서 하도 화가 나셔서 그러라고 하셨는데, 상품 확인 목적으로 상품을 다시 배송하라고 했으면서. 다시 온 가방은 저희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착불'로 보내져있었고, 저희는 택배비까지 물었어야 했습니다.
  다시 온 가방을 뜯어서 물빠짐 여부를 물티슈가 아닌 일반 휴지로 마찰을 주어 노란 물이 드는 것을 확인했으며, 소지품에 물이 들었던 사실에 대해서도 증거사진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관계상 책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책에 계속 노란 물이 드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가방을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70000원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또한 어머니께서 무시당한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소비자가 왜 회사가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어디가서 무시당하실 분이 아니며, 그럴 이유도 없는데 친절은 커녕 소비자를 그런식으로 매도하고 무시한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과 받고 싶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가방으로 인해 소지품이 이염되어 확인차 반송하셨는데 이상없다면서 착불로 보내와서 이중으로 택배비부담에 환불까지 불가하다고하여 매우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방 안에 보관한 제품에서 안감의 색상이 묻어나는 경우는 안감의 염색성과 관련이 높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에 대한 염색성(건습마찰견뢰도) 실험이 가능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소비자원 등에 시험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해당 기관의 시험검사 결과가 권장 기준(건 4급, 습 3급)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해당 가방은 물론 오염된 제품에 대한 보상도 가방 제조처에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대로 시험검사 결과가 권장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가방 제조처에는 책임이 없으며, 지갑의 품질 불량 여부에 따라 지갑 제조처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쪼록 편안한 주말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08657 생활용품 더현대Hi 전희정 2026-05-07
1508655 생활가전 코웨이 최성현 2026-05-07
1508654 유통 공영쇼핑 김경인 2026-05-07
1508653 유통 네이버파이넨셜 김영미 2026-05-07
1508652 기타 미소 이나라 2026-05-07
1508651 자동차 쏘카 정재식 2026-05-07
1508650 유통 11번가 메디트리 주진수 2026-05-07
1508649 기타 함께아리랑 민경인 2026-05-07
1508648 유통 네이버쇼핑 신복희 2026-05-07
1508647 생활용품 라운드퍼퓸 김정주 2026-05-07
1508646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5-07
1508645 기타 연예기획사 모드하우스

처리중

문의
쿠쿠 2026-05-07
1508644 기타 맘맘 어플 윤미선 2026-05-07
1508643 생활용품 데일리리빙 김경보 2026-05-07
1508642 금융 메리츠화재

처리중

보험가입
윤강한 2026-05-07
1508641 생활가전 엔유씨 전자 (금천하이마트 구입) 박춘임 2026-05-07
1508640 식음료 해운대연탄생갈비 본사 김성호 2026-05-07
1508639 유통 옷잘입는멋남

처리중

악질업체
김정민 2026-05-07
1508627 생활가전 쿠쿠전자 박성석 2026-05-07
1508626 항공·여행 트립닷컴 안경희 2026-05-07
1508621 금융 (주)메타리치스타 백승호 2026-05-07
1508617 기타 텐트세탁소 김미래 2026-05-07
1508616 통신 KT 신용덕 2026-05-07
1508613 서비스 네이버페이 김형국 2026-05-07
1508611 생활용품 Hong Kong Xilai Digital 임근택 2026-05-07
1508609 금융 NH농협은행 이예진 2026-05-07
1508608 유통 쿠팡 신은찬 2026-05-07
1508604 생활가전 컴퓨터수리 주영민 2026-05-07
1508603 기타 호시민피아노 박은희 2026-05-07
1508602 기타 일양약품 전립선눈건강파워솔루션

처리중

환불
최진용 2026-05-07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