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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학교 ] 아시아캠퍼스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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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용관
  • 조회수 : 112회
  • 작성일 : 25-06-28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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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소재 동서대학교 24학번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부산 소재 '동서대학교'는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류 사업으로 '아시아캠퍼스' 학과를 운영 중이고 학생들은 2, 3학년 매 학기마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올해 2학년으로 유학이라는 경험,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언어를 습득하는 기대를 안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를 포함해서 총 8명의 아이들이 일본으로 유학을 갔고, 다른 그룹 학생들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얘기한 내용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당시 아이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학과 특성은 신입생 1년은 본국에서 일본과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공부하고 2학년부터 일본 과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이는 일본과 중국 또한 같은 시스템 입니다. 당연히 현지 신입생들과 같이 생활하며 언어를 습득 할 기대를 안고 일본으로 향했던 8명의 아이들은 공항 도착부터 인도자 없이 스스로 학교 기숙사를 찾아야 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기숙사의 위치와 찾아가는 방법은 고지 했지만 생소한 타국에서 학생들 스스로 찾아가기는 쉽지 않았고 겁이 많이 났지만 기숙사 도착과 동시에 해냈다는 자신감이 들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이 괜찮았지만 현지 학교 '리츠메이칸'(교토 소재)에 가서 야 현지 신입생이 없다는 걸 인지했고 이유인 즉 '리츠메이칸' 대학교는 24년 교류 사업이 종료됨으로 25학번 신입생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선 3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어울리며 1학년을 보냈기에 당연히 같은 기대를 갖고 일본으로 향했던 아이들은 현지 신입생 없이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수업은 현지 교수의 유창(?)한 일본어 강의를 듣고, 간혹 만나는 중국 학생들과는 영어로 근근이 의사 표현 정도만 하며 생활해야 했습니다.

현지 학교 오리엔테이션 에서 학교 생활과, 기숙사 생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이드북(일본어)를 받았지만 생소한 일본어를 이해하기엔 역부족 이었던 아이들은 기본적인 내용만 숙지한 상태로 유학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지 학교의 협약 종료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고 사업 대상 학교가 바뀌면서 내년 26년엔 바뀐 학교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동서대학교' 관계자는 인지 하였음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단 한 마디도 설명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현지 학교 사정을 미리 숙지했다면 아이들은 일본을 선 유학지 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생각과 다른 학교 생활에 휴학을 결심하고 현지 기숙사 퇴실을 사전에 공지했지만 1개월 전에 통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생활하지 않은 1개월 분 기숙사 비용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학교 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현지 기숙사 규정에 준한 조치는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현지 학교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민원을 넣었지만 기숙사 관리는 별도의 사설 업체가 관리하고 있고 기숙사 퇴실에 대한 내용이 학교 홈페이지에 명시 되었다는 이유로 그 피해는 당사자인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가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홈 페이지 확인 결과 일본어로 명시된 규정을 확인했지만 정말 꼼꼼히 따져보지 않는 한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위 규정을 인지하기엔 매우 어려웠을 것 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동서대학교' 관계자는 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고 유학 전 학생들에게 관련 사실을 알려준 바 없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지, 기숙사 생활은 꼼꼼히 따져보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동서대학교' 에서 선 조치를 해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충은 전혀 관심 없이 그저 해당 사업 성과에만 급급한 무 책임 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숙사 입소 시 보증금을 납부하고 매월 기숙사 비용을 지불하지만 퇴실 시 보증금 반환은 즉각 이뤄지지 않고 수 개월 까지 소요되는 상황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 또한 학생과 학부모 몫으로 학교에선 그 어떤 조치도 하지 않기에 이는 유학을 빌미로 한 명백한 사기 행위라 생각됩니다.


이에 억울한 사정을 토로 합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동서대학교' 캠퍼스아시아 학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조치가 취해지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부디 학교측 의 문제점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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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유감이지만 소비자고발센터의 중재범위를 넘어서는 것 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후 발생하는 소비자 기본법상 분쟁에 대해서 중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사보도를 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보도관련해서는 소비자고발센터는 중재적인 입장이기때문에  편집국의 신중한 검토 후 기사보도가 결정되는 부분이니 이점 양지바랍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대하여 -처리- 로 변경되오니 이 점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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