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11번가 배송 관련 불만 및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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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록
- 조회수 : 42회
- 작성일 : 12-09-27 15: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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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4일(월) 늦은저녁,
온라인 도서11번가를 통해 '불합격을 피하는 법'이라는 책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온라인 서점도 많았지만, 도서11번가에서 주문을 한 것은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온라인 서점보다 만족스런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추석 연휴로 인한 택배회사의 배송 지연을 감안했을 때, 주문한 책의 도착예정일이 9월28일(금)이란 점이 눈에 들어와 구입을 한 것입니다.
수험생이라서 평소에는 독서를 할 여유가 없어, 이번 추석연휴 동안 그 책을 보기 위해서~!!
9월28일(목) 오늘 오전, 주문한 책 배송현황이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출고는 커녕 아직도 배송준비중이 떴습니다.
너무 어이없어 도서11번가에 전화를 해서 불만을 토로했고, 추석날 보기 위해 구매한 책인데 그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로 하고 결제 취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제 취소 후, 걸려온 전화는 발급날짜 기준 1달 안에 사용할 수 있는 2천원짜리 쿠폰을 보내주었다는 겁니다.
제가 1달 안에 다른 책을 구매할 일이 없어 마일리지나 쿠폰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하니, 상담원은 윗사람에게 통보 후 연락 주겠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은 후, 가만히 생각하니 소비자인 제가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추석연휴 동안 보기 위해서 그 책을 주문했는데 아무런 통보도 없이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라, 이제와서 좀 더 저렴한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기엔 추석연휴 택배 물량이 밀린 점을 감안하면 추석 전에 받아볼 수는 없고~ 그럼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구매해야 하는데.. 오프라인 서점에 가기 위한 교통비용만 해도 보상으로 주겠다는 2천원 쿠폰보다 더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까지 가서 사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 또한 도서11번가에서 배송지연에 따른 빠른 통보만 해주셨거나, 도착예정일을 잘 표기했더라면 다른 온라인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그 할인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소비자로서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은 넉넉한 사용기한에 5,000원 정도는 적어도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윗사람 팀장이라는 자가 전화와서, 위와 같이 논리정연하게 제가 받아야 할 보상 권리를 설명했지만,
돌아오는 말이라곤 구매할 당시 적힌 도착예정일은 9월28일로서 하루 전이라서, 이건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이라고 볼 수 없지만~ 후하게 인심쓰는척 한달짜리 쿠폰2,000원만 받아가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설령 배송 지연 기간이 딱 맞아떨어지진 않았더라도, 현실적으로 추석 물량 밀린 택배회사를 감안하면 내일 배송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왜 결제 취소 후에 하는가요?
상당히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위에 말이 너무 길었죠?
좀 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했더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었는데, 배송지연에 대한 아무런 통보가 없어서, 이제와서 온라인 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못한다는 점+오프라인 서점까지 가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에너지를 감안 = 최소 5,000원치는 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 조치라는걸 거부하고 소비자고발센터를 무서워하지 않고 배째라는 점!
소비자가 받은 피해와 가져야 할 권리를 우롱하는 도서11번가에 적절한 경고 및 처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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