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량전소...현대는 누구를 위한 현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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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현철
- 조회수 : 18회
- 작성일 : 12-08-20 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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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경 펜션사장님이 방문을 두드리며 차에서 불이나서 다 타버렸는데 차량확인을 좀 해달라 하더라구요...
당연히 저는 제차가 아니라 생각하며 밖에 나갔는데...
저의 삼식이는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만큼 전소가 되었더군요..(사진참조)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펜션에는 보안업체에 등록이 되어있는 펜션이라 24시간 녹화되는 CCTV가 있었습니다...
경찰관, 펜션사장님, 그리고 저는 혹시 방화가 아닌지 의심되어 CCTV를 수차례 돌려보았지만 어떠한 방화의 흔적도 없더군요...
그날 비가 엄청와서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수도 없었습니다...
CCTV에는 새벽 2시10분경 보닛쪽에서 불길이 올라오는게 확인이 되었구요...
다음날 거제경찰서 과학수사팀에서 아침일찍 와서 차량감식을 하시더군요...
저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구요...
당연히 현대AS에다가 접수는 하였고...몇일후 거제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원에서 내려와 정밀감식을 해야 할것같다구요...
그리하여 국과수에서 정밀감식을 하여 7월 24일 감정서가 나왔습니다.
<감정결과>
"차량 엔진룸 내부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연소 중심부에 설치된 전기배선에서 발화원인으로 작용 가능한 단락흔이 식별됨."
(첨부사진 참조하세요)
참고로 제 삼식이는 어떠한 엔진튜닝도 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에서 8월 17일 금요일 전화가 왔더군요...
국과수에서 나온 감정서에는 현대차의 책임이라는 말이 없어서 어떠한 조치도 해줄수가 없을것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너무 분통이 터지고 얼척이 없어서 법적인 대응을 해서라도 저의 권리를 되찾을것이라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오후 8시 40분에 시동을 다 끄고(참고로 스마트키라서 시동을 안끄고 내리면 소리가 납니다...)
6시간이 지난 새벽 2시10분에 불이 났다고 하면 믿어지시는지요??
저는 2009년 11월에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9만키로 조금 넘게 탔구요...
입사후 월200만원씩 꼬박꼬박 저축하여 한방에 현금을 주고 차량을 구입했지요...
차량이 1~2만원이었으면 그냥 떡사먹었겠다 생각하겠지만
고생해서 모은 돈으로 쓰레기같은 현대차를 샀다는게 너무나 분통이 터지고 억울합니다.
올해는 자차도 빼고 보험갱신해서 전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일이 왜 저에게 생긴건지 속도 상하지만
제 사비를 털어서라도 법적으로 소송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삼식이를 타고 다녀서 지금은 일때문에 여친차를 타고 다니는데...
언제 불이 날찌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회원여러분...
현대는 누구를 위한 현대입니까??
좀 도와주십시오...
어떠한 조언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는 관계로 링크를 겁니다...
http://blog.naver.com/tiger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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