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이사 ] 오후 2시에 시작했어야할 이사를 6시에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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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기현
- 조회수 : 51회
- 작성일 : 26-02-02 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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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배차담당자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차를 한대 더 불러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추가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해라라고 말하고 왜 이렇게 늦었는지 통화는 왜 안되는지 따져 물었더니, 뭐가 잘못되었냐고 이상한 소릴 하더군요. 화가 너무 나서 소리를 지르며 지금 시간을 보라고. 2시에 시작하기로 한 이사가 4시가 넘어서 시작하는게 맞냐고 따졌습니다.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사는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서 집에 도착했더니 황당하게 기사들이 말도 없이 다 돌아가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배차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새팀이 갈거라고 어이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이사갈집에는 인터넷 설치기사가 와 있다고 연락오고 이사 들어오실 분들은 임시숙소에서 나와 다시 숙소를 잡아야 했고 은행에서 나온 실사팀도 돌아가고 부동산에선 압박 문자가 계속오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5시 넘어 한분의 기사님이 오셔서 책이 너무 많아 박스를 구해야한다고 우체국에도 전화해보고 여기저기 기사님들께 물어보시더니 다른 기사님이 책박스를 구매해 오셔서 총 네분의 작업자와 한분의 사다리차가 오셨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라 식사드시고 여섯시가 다 되어서야 이사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확인 전화나 그 어떤 잔금 비용 정산 문제에 관한 통보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기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밤 11시가 되어서야 입주까지 마칠수 있었습니다. 저녁 퇴근시간주차하시려는 주민분들께도, 같은 건물과 이웃건물의 주민들께도 소음으로 민폐를 이만저민 끼친게 아닙니다. 평일 낮에 했으면 이런일이 있었겠습니까? 해당업체의 사이트에 있는 ‘끝까지 책임진디‘는 광고문구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 어떤 연락과 사과도 추후에 없었습니다. 계약금만 받고 땡이라 이건지 정말 아직까지도 화가나 견디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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