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가구 업자를 고발합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악덕 가구 업자를 고발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동성
  • 조회수 : 826회
  • 작성일 : 11-11-18 22:15:52

본문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만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밤을 낮처럼 일하며 사는 아주 평범하기 그지 없는 가장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아주 무기력하기 그지 없는 가장이자 아빠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오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요는 이렇습니다.
 오늘은 10년만에 아이들 책상을 바꿔주는 날이었습니다. 수일간 발품을 팔다 한 가구점으로 들르게 되었습니다. 업주가 많이 불친절 하긴 했지만 두 아이들을 데리고 더이상 다른 가구점을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힘이 들었고 또 아이들이 그 곳 책상을 보고 맘에 들어하는 눈치 같아서 결국 구입 결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 일자를 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이들과 함께 붕어빵을 사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귀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상이 배송이 되고 저희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책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눈에 잘 보이는 부분이 일부 파손이 되고 마감재가 붕 떠있었으며 여러곳에 기스도 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 것을 보고 울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구점 사장님에게 가구를 새 것으로 바꿔 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가구점 사장님의 말투와 내용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교환도 환불도 되지 않으며 오로지 수리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중고를 산 것도 아닌데 새 물건을 산 당일날 수리라니요. 그것도 아주 퉁명스럽고 신경질 적인 목소리로... 제 물건이라면 똥 밟았으려니 하고 그냥 참아 넘길수도 있겠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고 이쁜 내 새끼들 10년만에 큰 맘먹고 사준 책상이라...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내 어깨를 주무르며 웃던 떠들던 내 아이들 얼굴이 생각나서... 차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번 교체를 요구했지만 그때마다 배째라는 식으로 수리 외에는 어떤 것도 되지 않는답니다. 소비자 보호법을 운운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습니다.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아이들과 아내에게 미한한 마음에... 또 너무도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자녀분에게 구입해주신 책상이 배송받아보니 흠집이 나있고 일부 파손이 되어있었다니 정말 많이 당황스러우시고 속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 제품(가구)의 제조.인도시 발생한 흠집은 구입후 15일 이내에는 제품교환 대상이며 사업자의 과실로 인해 피해구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운반비 등은 사업자 부담입니다. 편안한 휴일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공지 기타 소비자고발센터 최고관리자 2014-10-29
1514003 기타 주식회사 아로미아 이윤정 18:03
1514002 자동차 르노코리아 정영준 18:02
1514001 항공·여행 노랑풍선 강희창 17:59
1514000 기타 바디온짐 부평점 박세혁 17:56
1513998 생활용품 무신사-크록스 김예진 17:54
1513997 기타 똑똑플란트치과의원 홍순철 17:51
1513991 항공·여행 4044골프밴드 주석봉 17:43
1513980 식음료 엠지씨글로벌 전예주 17:33
1513978 생활용품 다이나핏 / 롯데온 홈페이지에서 구매 오채홍 17:30
1513977 기타 (주)영구크린 이재호 17:29
1513975 생활용품 럭시르 최정민 17:29
1513973 생활가전 한국카처 오주영 17:26
1513971 서비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남지현 17:22
1513970 유통 ZK명품센터 이팔복 17:21
1513969 기타 에버스 신은경 17:20
1513968 자동차 오토인사이드 김도한 17:12
1513967 휴대전화 삼성전자 안호빈 17:10
1513966 항공·여행 현대투어플랜크로즈 이미경 17:09
1513965 기타 쿠팡 서정철 17:07
1513964 유통 크림 김리아 17:04
1513963 서비스 mbc아카데미 김경란 17:01
1513962 유통 H몰 김경열 16:59
1513959 유통 쿠팡 최세림 16:52
1513952 식음료 주식회사효명 유은상 16:22
1513946 기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고병수 16:12
1513945 기타 강화씨사이드루지 고병두 16:09
1513944 생활용품 로즈베이 김누리 16:05
1513940 자동차 기아자동차 이유진 16:00
1513935 유통 현대이지웰 김현교 15:57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