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말 화가나는 여행... 모두투어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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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아
- 조회수 : 779회
- 작성일 : 12-01-31 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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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부터 24일까지의 여정이였고
모두투어 측에서 보내준 스케줄표가 맘에 들었기에 예약확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여행당일. 저희는 새벽 4시부터 움직였습니다. 공항에서의 미팅이 6시 30부터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항공사측에서 운항 안전의 문제로 인하여 2시간 30이 연착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최소한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무조건 기다리라고 하시길래 저와 제 친구가 화를 냈더니 그제서야 자기들도 죄송하다며
항공사측의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뭐 그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여행인데 즐겁게 가잔 마음으로 다시 다잡고
기다렸다가 비행기에 착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정표가 방콕을 한 번 경유하는 이정이였는데,
그 곳에서 저 포함 16분의 짐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의 태도는
꼭 나올 거라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서는 나머지 푸켓으로 가시는 짐이 나온 분들을 먼저 보내시더군요.
나머지 짐을 찾지 못한 분들(저 포함)은 이미 비행기가 떠난 후 까지도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거기서 보딩패스를 도와주는 모두투어 직원"김선희"씨와 옆에 있던 직원분(이름은 모르겠음) 은
저희에게 자세한 설명도 없이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면서 자기네도 지금 항공권 알아보는 중이다 며
오히려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하시더군요. 지금 누가 누구에게 짜증을 내야 할 상황인지 .....
그렇게 저희 17명은 작지도 않은 방콕 공항을 무거운 짐을 이끌고 3바퀴나 돌았습니다.
저희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로 말이죠. 저희는 정말 몸도 맘도 지친 상태로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항공편 생겼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무려 4시간을 방콕에서 극기훈련을 한 셈이죠.
그렇게 항공편 나왔는데. 문제는 모두가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일단 7명의 자리만 생겼다고
나머지 팀들은 또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씀만 하시더군요.
이게 무슨 여행을 기획한 회사가 할 짓입니까.
저희는 그래도 다행히 첫 번째 팀에 속해서 비행기 탑승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비행기 좌석표도 없이 티켓팅을 해 주었던 것 입니다. 저희는 또 비행기에서
다른 좌석있는 고객들 다 착석하고 나서야 빈 자리에 껴 맞춰서 앉아서 가는 꼴이되었죠.
그렇게 또 비행을 끝내고 우여곡절 끝에 푸켓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푸켓에는 인솔자 없이 저희 첫번째 팀 7명만이 도착하였는데..... 또!!!!!!!!!!!!!
모두의 짐이 도착하지 않은 것 입니다.
저희 중에 영어가 뛰어나신 분이 없었기에 저희는 짐 찾는 곳에서 다른 모든 분들이 짐을 찾을 때까지
계속 애를 먹어야 했습니다.
결국, 밖으로 나가 모두투어피켓을 들고있는 "문보라" 가이드에게 상황설명을 하였는데
"문보라" 가이드는 이 생활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국말도, 영어도 되는 언어가 하나도
없어서 더욱 더 저희는 공항에서 30분 이상 지체하였습니다.
일단 그렇게 지체만 되는 상황에서 저희에게 다음 비행기에 저희 짐이 실려 있으니
한 시간 안에 도착해서 리조트로 가져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씻을 것과 갈아입을 옷이 모두
그 짐에 있었기에 좀 불쾌했지만 그래도 금방 온다니 기다리자고 하고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스케쥴표엔 예정대로라면 석식을 제대로 먹어야 했는데,
저희가 항공 딜레이로 인하여 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에 김치찌개를 싸놨다는데,
정말 언제 포장을 해 온건지 국물은 아예 보이지도 않은 돼지죽처럼 생긴 도시락을 내놓더군요.
저희는 기분도 안좋고 공항에서도 너무 고생을 한 지라서 그 음식 차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리조트 도착하여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문보라"가이드에게 연락 한 통 없는겁니다.
저희는 옷에 땀이 너무 나서 몸도 가렵고 하기에 목욕가운으로 갈아입은 채로
로비에 가서 또 안되는 영어 써 가면서 "문보라" 가이드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또 방에 가서 스케줄표 위에 있는 현지 담당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기다리면 올거라고만 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더 시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 지
막막한 상태로 저희는 목욕가운 입은 채 로비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시간이 지나서야 "문보라" 가이드가 나타나시더구요.
저희는 당연히 화를 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상황이 이런데 가이드까지 연락이 안되면 어떻하냐...
핸드폰이 꺼져있으면 다른 분의 핸드폰을 빌려서라도 리조트측에 연락하였으면 우리가
이렇게 무작정 기다리지만은 않지 않겠냐고 했더니 또 그 놈의 죄송하단 말만 하더군요.
친구와 저는 너무 화가나서 우리 이번 여행 하지 않겠다. 내일 당장 한국가는 비행기 알아놔라.
라고 했더니 최대한 저희에게 맞춰 주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럼 우리 하루에 대한 보상을 내일 우리가 하는 일정에 대해 모두 책임지라고 했죠.
그렇게 어쨌든 짐을 가지고 가서 씻고 잠들고 하니 새벽 3시가 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조식은 6시 30부터.... 가이드 미팅은 7시...
어떤 정신나간 여행자가 그렇게 고생을 하고 새벽 3시에 잠들었는데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조식을 먹고 상쾌하게 가이드 미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는 조식을 먹지도 못하고 잠도 덜 깬 상태에서 가이드를 만나 피피섬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거기서 스킨스쿠버와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 한 후에 나와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음식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뿐더러 그 식당 직원들은 음식을 치우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또 이게 뭐냐고 어제부터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며 가이드에게 말했더니
저희가 스킨스쿠버만 했으면 음식이 남아있었을텐데 스쿠버다이빙까지 하였기에
음식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그러면 100불만 받고 스킨스쿠버 스케줄만 넣어야죠. 자기네 돈 더 벌려고 스케줄은 그렇게 짜 놓고서
우리보고 너네가 그것 까지 체험했기 때문에 밥을 못먹은거다. 라는 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죠.
결국 저는 파인애플 세 조각으로 점심을 대신하였습니다.
여차여차 하여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는데 또 무슨 저녁은 호텔식이라고 스케줄에 쓰여 있길래
그래 그럼 저녁이라도 제대로 먹자 하고 기대했건만 . 음식은 이거 사람 먹으라는 건지.
차라리 토스트랑 커피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또 어처구니 없는 식단에 놀라면서 저녁을 대충 때웠죠.
그리고 "문보라" 가이드에게 우리는 어제 얘기한 대로 오늘 하루를 보상 받기로 하였으니
오늘 체험한 해양스포츠에 대해서는 지불하지 못하겠다 라고 얘기하고 리조트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문보라" 가이드 갑자기 말이 틀려지네요.
자기는 사실 모두투어 소속 직원이 아니라 현지 여행사 소속 직원이라서 어제 우리가 했던
해양스포츠값을 지불해야 한다. 서울 돌아가면 모두투어 측에서 반드시 보상이 있을 것이고,
자기도 분명이 우리가 지금까지 고생했던 점들에 대해 제출해 줄것이다 라고 말하길래,
그래 알았다. 모두투어 직원도 아니라는데 그리고 자기가 저렇게 말해준다길래 믿고 결국 지불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고. 마지막 날....
정말 마지막까지 사람 황당하게 하는 모두투어에 정말 놀랐습니다.
리조트 체크아웃 새벽 3시 45분. 호텔식 조식 도시락?
그것은 또 비행기 항공편이 그렇게 때문에 일찍 움직여야 한다는 말과,
빵조가리 세개와 사과주스 한 병.
공항에서 액체류 반입 안되는데. 공복에 그걸 공항에서 억지로 억지로 마시고 비행기 탑승했는데
또 한시간 대기 후 비행기 출발 했네요.
저희는 한국 도착하자마자 모두투어 측에 전화를 했죠.
마지막날도 설 연휴 였기에 본인도 내일 회사 가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연락을 받았는데, 그 쪽에서 한다는 말이 현지에서 아직 보고서가 오지 않았다고.
도대체 언어도 안되고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문보라" 가이드는 왜 그직업을 택한 것이며
모두투어측은 무엇을 보고 그 가이드를 우리에게 붙여준건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음날까지 기다리라고 본사에서 연락이 갈 것이라네요.
또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또 죄송하다면서 현지 "문보라"가이드가 보고서 보냈는데
다 저희 책임으로 돌리려는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모두투어측에 화가 나는건 저희가 화가 난 것이 항공사의 운항문제가 아닌
모든 직원들의 대처능력과 서로 책임회피하는 모습. 그리고 모두 설렁설렁 넘어가려고 하는 것인데
전화를 하면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항공사의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서 이 모든 일이 발생된 것이니 항공사에 컴플레인을 해라.
사실 그 말도 말이 안됩니다.
저희가 항공사에 컴플레인 할 거였으면, 직접 자유여행으로 그 항공사 선택해서 가야 하는거지,
저희는 모두투어 선택해서 간 것이고. 그 항공사는 모두투어측에서 선택한 것인데
왜 우리보고 항공사에 컴플레인을 하라는 것인지. 저희가 모두투어 직원입니까?
정말 이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보상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 포함 제 친구는 각각 여행비의 50% 환불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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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 제보건은 기사보도 되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편집국님의 댓글
편집국 작성일해당 제보건은 기사보도 위해 제보관련 기자 배정되어 업체와 확인 진행중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외여행중 항공사의 연착으로 고생하셨는데 여행사 가이드의 불친절한 태도에 또한번 기분이 나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사업자 과실로 항공기 운송이 4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 실제 상황을 고려한 적정 숙식비 등 실 손해 경비부담과 동시에 항공운임의 20%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가이드의 불친절에 대한 직접적인 배상요구는 불가합니다. 다만 가이드가 정해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일정이 누락된 경우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배상의 범위는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료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를 통해 접적 자문 구하실 수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